포천시 사격장 범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주한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 소속 A-10 2대는 어제 정오쯤 영평사격장에서 사전 협의 없이 기관포 실사격을 벌였습니다.
주한미군은 또 "지난 22일과 23일에 이어 29일부터 아파치대대 로켓, 기관포 실사격도 재개하겠다"고 통보해 반발하는 주민들과의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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