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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해리스 선거송' 비욘세의 '프리덤', 스트리밍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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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선거송' 비욘세의 '프리덤', 스트리밍 급증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결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캠페인에 쓰기 시작한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프리덤'의 온라인 스트리밍 횟수는 23만5,400회로 이틀 전 대비 약 14배로 급증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서 잠재적인 대선후보로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와 선거 유세, 그리고 첫 캠페인 영상에도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습니다.

비욘세는 해리스 캠프에 이 노래를 선거 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해리스 #비욘세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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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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