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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진숙 '6억 법카 유용' 의혹, 오늘 대전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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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전 MBC를 방문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법인카드 6억원 유용 의혹 관련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방위 소속 야당 위원들은 대전 MBC측에 이 후보자의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접대비 사용내역 등 제츨을 요구했으나 회사가 이를 거부하자 현장 검증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례적으로 사흘간 진행된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종료됐는데, 다음달 2일 과방위 현안질의를 열고 이 후보자를 증인으로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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