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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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6일 몽골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열린 '2024 제18회 EATOF 총회(The 18th EATOF General Assembly 2024)' 개막식에서 뭉흐바타르 뎀베렐(Demberel Munkhbaatar) 몽골 튜브도지사가 개회사를 했다.

뎀베렐 지사는 "16년만에 EATOF 총회를 다시 튜브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행사는 튜브도민들에게 아주 중요한 행사로서 동아시아 지방 정부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1206년 칭기즈칸이 시작한 나담 축제를 총회 참가자들한테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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