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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부산 앞바다, 상어·해파리 출몰…관광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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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다 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부산 앞바다에서 상어가 잇따라 출몰해 피서객과 어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과 12일 몸 길이 2m 정도의 상어가 발견됐습니다.

공격성이 낮은 악상어로 추정되지만 전문가들은 마주한다면 절대 자극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해파리도 출몰하며 지난 6월부터 쏘임 사고가 127건 발생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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