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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교통대 대학원생 7명, 한국연구재단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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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서 석사과정생 6명과 박사과정생 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 중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10nm 이하급 반도체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초저유전체 개발(교통·에너지융합학과 최윤호, 지도교수 이지훈) ▷저온 가교가 가능한 용액공정용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 정공수송층 소재 개발(교통·에너지융합학과 이순항, 지도교수 이지훈) ▷차세대 이차전지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한 표면 개질된 기능성 MXene 복합 소재 개발 및 In-situ 분석 연구(교통·에너지융합학과 윤이진, 지도교수 인인식) ▷건식공정을 위한 표면 개질된 기능화 맥신 집전체/도전재 개발 및 In-situ 평가 분석 연구(교통·에너지융합학과 신채린, 지도교수 인인식) ▷표면 개질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메탄하이드레이트 억제제 개발(화공생물공학과 김영찬, 지도교수 김기섭) ▷인공지능과 격자형 수문기상인자, 원격탐사 자료를 활용한 산림특화형 가뭄지수 개발(환경공학과 박기진, 지도교수 박종민) 등 6개 과제다.

또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SAR 기반 집중호우에 따른 철도비탈면 강우침투해석 모델에 관한 연구(철도융합시스템학과 유현우, 지도교수 오정호) 1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통한 국가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원생들은 석사 과정생의 경우 연간 1천200만 원, 박사과정생의 경우 최대 3년간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석사과정 年 1천200만원·박사과정 3년간 최대 5천만원 지원 교통대,한국연구재단,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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