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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덕수 총리 "유엔군 참전의 날, 희생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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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압도적인 힘과 우방국과의 연대를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유엔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6.25 전쟁은 북한의 불법 침략에 맞서서 국제사회가 유엔의 이름으로 연대하여 자유세계를 굳건히 지켜낸 승리의 역사"라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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