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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가자지구 '수도원 유적지' 등 13곳 세계 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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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지구 내 가톨릭 수도원 유적지와 13곳이 올해 세계유산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가자지구 내 가톨릭 수도원은 힐라리오 성인이 서기 340년경에 자신의 이름을 따 건립한 곳으로 '텔 움 아메르'로도 불리는 수도원 유적지는 가자시티 남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