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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속보] 이재명, 민주 당대표 부산 경선 득표율 92.08%···최고위원 1위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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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27일 울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에 앞서 당원 등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 공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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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가 27일 부산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92.08%(1만1537표)를 득표했다. 김두관 후보는 득표율 7.04%(882표), 김지수 후보는 0.89%(111표)를 얻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21.51%(5391표)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부산광역시 권리당원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 결과, 선거인단 총 2만9785명 중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1만2530명으로, 온라인 투표 참여율이 42.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고위원 후보자 가운데는 김민석 후보(5391표·21.51%)가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정봉주 후보(4417표·17.63%), 한준호 후보(3466표·13.83%), 김병주 후보(3198표·12.76%), 이언주 후보(2951표·11.78%), 전현희 후보(2786표·11.12%), 민형배(1561표·6.23%), 강선우 후보(1290표·5.15%) 순으로 득표했다.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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