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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현장.(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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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 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은 61.6%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에는 대상자 2만6376명 중 1만6255명이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응시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급 국가공무원 필기 응시율은 2021년 63.5%에서 2022년 65.0%로 소폭 증가했으나, 2023년에는 62.5%, 올해 61.6%를 기록하며 2년째 하락했다.
[이투데이/이시온 기자 (zion03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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