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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두관 "개딸, 민주당 점령"…이재명 "하나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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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전당대회 경선 후보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개딸이 민주당을 점령했다"며 '친명 일극체제'를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냐"며 "어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힘보다 우리 당이 11%p 나 지지율이 적게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의 발언에 의식해 "토론하고, 결론 내고 따르면 된다"며 "하나로 힘을 뭉쳐서 지선과 대선을 이기고 새로운 나라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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