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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보수단체, 정전협정 71주년 집회서 '4·10 총선 부정선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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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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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인 27일 오후 3시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에서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여자(주최 측 추산 1000여 명)들이 연단에 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들은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전 목사의 발언에 두 손을 들며 동의의 의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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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일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가 이날 '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에서 "지난 4·10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표가 사전투표에서 도둑맞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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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주한미군 수호 국민대회' 집회 참가자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그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집회에 참가해 애국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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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팽성읍 미군기지 안정게이트·동창게이트 앞에서 열린 집회 한편에서 '4·10 총선 부정선거 대책위원회'가 부정선거 수사촉구 서명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온라인으로 8264명이 서명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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