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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인터뷰] "큐텐 자금 다 들여와도 전체 소비자 피해 구제는 어렵다"…마종수 한국유통연수원 교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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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취소 요청' 받아준다 해도 티몬 측과 철저한 공방 벌어질 것…고객 피해 구제 쉽지 않다"

"현재 피해액은 대부분 5월 결제된 금액…프로모션 컸던 6-7월분 미정산 된다면 어마어마한 파장 예상"

"현재 법규는 대부분 대기업 중심…국내 전자상거래 50% 넘는 중견·중소 기업에 더 강력한 규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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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는 마종수 한국유통연수원 교수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마종수/한국유통연수원 교수 :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앞서 보신 것처럼 큐텐 자금이 중국에 600억 원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일단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다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