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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롤스로이스男, 2심서 형량 '반토막'…뺑소니 무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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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롤스로이스남 사건' 판결이 논란입니다. 가해 운전자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는데, 2심에선 10년형으로 대폭 감형됐습니다.

뺑소니 혐의를 무죄로 본 건데, 근거가 뭔지 정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29살 신 모 씨에게 항소심이 정한 형량은 징역 10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