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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단독] '성인물 합성' 쫓아보니 범인은 내 곁에…딥페이크 피해 3년 새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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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부터 아이돌 그룹까지 피해

[앵커]

최근 경남 진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여성 얼굴 사진을 성착취물에 합성한 뒤 유포한 걸로 의심돼서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피해자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포함됐고 유명 걸그룹 아이돌들도 있었습니다.

부글터뷰 이상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A씨/딥페이크 피해자]

"제가 봐도 그냥 저 같더라고요. 그냥 너무 리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