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가 난 제천의 계곡 |
이들은 인천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러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친구 2명이 사라졌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오후 6시 5분께 현장에 출동, 3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경찰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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