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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미녀와 순정남'·'낮과 밤이 다른 그녀' 결방 아쉬움 달랠 최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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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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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과 JTBC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최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드라마 모두 각각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미녀와 순정남KBS2의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톱배우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그녀를 사랑하는 초짜 드라마 PD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36회에서는 1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회차에서 필승(지현우)은 아픈 마리(한수아)를 돌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하였고, 진택(박상원)은 이를 지켜보며 경계심을 느낀다. 진단(고윤)은 진택이 필승을 감싸자 촬영을 방해하려 하지만, 진택은 진단을 엔터 임시 대표 자리에서 해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지영(임수향)이 기억을 되찾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녀와 순정남' 37회는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결방 후, 8월 1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8월 4일 오후 12시 55분에는 스페셜 방송이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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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JTBC의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힌 취준생과 낮과 밤을 오가는 능력 있는 검사 간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12회에서는 9.3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회차에서는 임순(이정은)이 철규(정재성)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철규는 아내를 찾기 위해 임순을 찾고 있었고, 임순은 자신이 미진(정은지)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러던 중 지웅(최진혁)이 나타나 임순을 도와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14회 방영 전, 13회는 28일 오후 1시 10분, 3시 50분, 9시 10분에 JTBC에서 재방송된다.

이 두 드라마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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