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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트럼프 해리스가 거기서 왜?" 김지윤·장동선·곽재식의 '아는 형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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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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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의 444회 방송이 27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이번 회차는 '박사 특집'으로, 정치학 박사 김지윤, 뇌과학 박사 장동선, 공학 박사 곽재식이 출연해 형님들과 유쾌한 토크를 나눈다.

김지윤 박사는 방송에서 "요즘 '미국 대통령 누가 될 거 같냐?'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며 정치학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정치학은 사후 학문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을 분석할 뿐"이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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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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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여러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의 인터뷰 특징도 공개한다.

특히, 외국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는 기밀 사항으로 인해 정확한 일정이 사전에 알려지지 않는 점을 언급하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가장 인터뷰하기 어려웠던 인물로는 '마이클 샌델' 교수를 언급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지윤 박사는 또한 "정치인들도 똑같은 사람이다"라며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사이의 인간미 넘치는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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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던 형님들은 월드클래스 인사들의 섭외 과정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지윤 박사는 "먼저 제안이 오는 경우가 많다"라는 뜻밖의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은 다양한 주제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가득 차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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