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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취 감춘 구영배...'지연 사태' 선 긋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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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연 사태가 제대로 수습되지 않고 있지만, 총 책임자인 구영배 큐텐 대표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온 큐익스프레스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지연 사태 원인으로는 구영배 큐텐 대표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 꼽힙니다.

구 대표는 싱가포르에 있는 큐텐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그룹 정점에 있는 총 책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