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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해례본·미인도 보러 가자" 개관 첫 주말부터 구름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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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송 전형필 선생이 평생에 걸쳐 모은 국보급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구 간송미술관이 문을 열었는데요.

훈민정음 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등 교과서에서나 봤던 작품을 직접 느껴보려는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근우 기자!

[기자]
네, 대구 간송미술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개관 첫 주말인데, 벌써 관람 열기가 뜨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