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e스포츠팀이 생겼다.
광주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슬래셔이스포츠와 함께 29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GJ 슬래셔' 팀 후원 업무협약을 했다.
슬래셔이스포츠는 12월까지 광주시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팀명에 'GJ(광주)'를 넣게 된다.
GJ 슬래셔는 e스포츠 종목 '이터널 리턴' 마스터 시리즈 시드권(예선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한 팀으로 11월 2일까지 열리는 내셔널 리그에 참가한다.
국내 최초 지역 연고제를 도입한 이 리그에는 광주, 세종, 부산, 대전(2개), 인천, 경기, 성남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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