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략폭격기, 동해 중립수역서 10시간여 비행
러시아 국방부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 두 대가 우리나라 동해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30일 텔레그램을 통해 동해 중립수역 상공에서 계획된 비행을 수행했고 비행시간은 10시간 이상이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비행이 영공 사용에 관한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월과 4월에도 투폴레프(Tu)-95MS가 동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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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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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략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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