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9일부터 이틀간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4 파이널' 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은 지난해 7월 정규리그 시작 후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급성장하는 게임이다.
앞서 지난 2월 이터널 리턴 정규리그를 유치한 대전시는 오는 8월 0시 축제 개막일에 맞춰 다시 대회를 연다.
시는 e스포츠 팬들이 0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과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 게임 제작사 님블뉴런은 0시 축제 현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소제동 인근 카페와 식당에서는 방문객에게 게임 관련 굿즈를 제공한다.
대전시는 님블뉴런과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결승전 단독 개최 등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명실상부한 e스포츠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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