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단독] 유용원 "기밀유출 군무원? 부사관 출신, 5급, 20년 이상 근무…공작요원 아냐" (정치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기밀 유출이 現정부 시기? 활동은 지난 정부부터
- 해당 군무원은 고위 장교 아닌 부사관 전역자
- 다시 군무원으로 들어와 5급까지 승진한 케이스
- 20년 이상 정보사 활동, 공작요원 쪽은 아니었다
- 정보사 블랙요원, 북한군 관련 정보수집에 집중
- 이번에 유출된 정보 수십 명, 복구에 수십 년 걸려
- 내부 협조자 가능성 배제 못해, 최고위급도 신중히 봐야
- 명확한 증거 잡느라 시간 걸린 듯…정상적 수사
- 간첩죄 개정? 與 부정적 맥락 아녔다…공동 노력 필요
- 北 7차 핵실험? 美대선 협상력 높이려 도발 가능성
- 오물 풍선 '무조건 원점 타격'? 응징 보복 차원에서만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8월 1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국회 국방위원)


▷김태현 : 블랙요원의 신상정보가 담긴 이 기밀을 유출한 정보사 소속 군무원이 구속된 가운데 정보사가 이 내용을 지난 6월경에 인지했다고 보고하면서 대공수사권을 넘겨받은 경찰, 그리고 정보사와 방첩사의 역량에 빈틈이 보인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인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유용원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