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날씨] 열대지방의 밤 같은 초열대야?‥'해발 900m' 태백도 폭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그야말로 푹푹 찌는 열돔에 갇혔습니다.

전국에서 밤더위가 가장 심한 지역이 동해안인데요.

이것은 지난 사흘간 강릉의 수은주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 아침부터 30도 이상 치솟기 시작한 이 수은주가 지금도 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무려 60시간 이상, 사흘간 그야말로 열대지방의 밤 같은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원인은 바람의 방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