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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4번째 탄핵 추진…이번엔 사퇴 않고 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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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취임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서, 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걸로 보이는데 이진숙 위원장은 사퇴하지 않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개 야당이 발의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임명 첫날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고 자신에 대한 기피신청 기각에 참여한 것 등이 위법하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