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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인천 해수욕장 폐장…갯벌 고립 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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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연안 해수욕장이 3개월 간의 운영을 마치고 어제(8일) 폐장했습니다. 하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갯벌에 고립되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무의도 앞바다.

부표를 잡고 간신히 물에 떠 있는 남성이 구조를 기다립니다.

[119시민수상구조대 : 잡으세요, 꽉 잡으세요. 몸에 힘주지 마시고 천천히 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