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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합격해서 내년에"…노량진 학원가 이번 추석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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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서 내년에"…노량진 학원가 이번 추석도 '반납'

[앵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가위지만, 이번 연휴는 잠시 반납하기로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량진 학원가에서 각자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수험생들인데요.

김선홍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기자]

1년 내내 수험생들의 환호와 한숨이 뒤섞이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