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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눈물 흘린 삐약이' 신유빈, 단식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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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삐약이' 신유빈, 단식 준결승 진출

[앵커]

이미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신유빈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도 4강에 올라 또 하나의 메달을 노리게 됐습니다.

접전끝에 승리한 신유빈 선수, 눈물을 보였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시작과 함께 거침없이 내리 3세트를 따낸 신유빈.

4세트 시작전 일본의 히라노 미우는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입겠다며 사라졌고, 한참 동안 코트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