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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일본도 살인 나흘만에 또…숭례문 지하보도서 청소노동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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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입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이곳에서 '누군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60대 여성 청소 노동자가 흉기에 찔린 겁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 도중 끝내 숨졌습니다.

범인은 50대 남성 노숙인 A씨.

경찰은 CCTV로 동선을 추적해 서울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