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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AI D리포트] 1대 폭발에 40대 뼈대만…480세대 단전에 때아닌 '피난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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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인천 청라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아파트 열네 개 동 중 다섯 개 동,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주민들이 집에서 생활할 여건이 되지 않자 인천 서구와 대한적십자사는 행정복지센터 등지에 임시 주거시설을 마련했습니다.

현장에는 피해 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천막 시설이 설치됐으며 각종 생활용품과 음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