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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지원자 심사 1명당 고작 1분"‥'졸속 선임' 논란, 결국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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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국회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둘러싼 질의가 집중 제기됐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당일 기습 회의를 열어 졸속으로 선임을 강행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는데, 결국 선임 절차의 적법성을 놓고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운영에 관한 규칙을 보면 회의 이틀 전 안건을 상임위원들에게 통지하고, 하루 전에는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