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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무시한다고 생각"…새벽 숭례문 지하보도서 60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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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새벽 서울 숭례문 근처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들어 이런 강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람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앞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