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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文정부는 거부했지만…독일, 18번째 '유엔사령부 회원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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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은 6.25전쟁 당시 한국에 의료진을 파견해 복구를 도왔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전투병력 파병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유엔사령부 회원 가입을 반대했던 일이 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유엔사 재활성화 추진에 맞춰 독일이 유엔사의 18번째 회원국이 됐습니다. 의료지원부대 파견 70년 만입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군사령부를 운영하는 미국의 성조기와 당사국인 한국의 태극기 옆에 독일의 삼색기가 펄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