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이슈 부동산 이모저모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서 6천96가구 분양…분양가상한제 아파트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8월 첫째주 분양 계획
[부동산R11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다음주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6천여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서울 강남권에서도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서 8개 단지, 6천96가구(일반분양 5천30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8월은 방학과 폭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로 분류되나 올해는 예년보다 물량이 많은 편이다.

수도권에선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장항 아테라',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 아테라 자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도곡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레벤투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분양가는 3.3㎡당 6천48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약 22억원이다. 주변 단지와 비교하면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 서울 강서구 공항동 '더트루엘 마곡HQ',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5차',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 둔전역 에피트' 등 5곳은 내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채비에 나선다.

구분단지명연락처
◇ 5일(월)
계약서울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8/8) 02)972-0106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명남더블레스 (~8/6) 031)821-7771
경기 화성시 비봉면 킹덤시티 (~8/7) 031)357-6689
◇6일(화)
접수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1순위02)443-0133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B3) 1순위 1551-1789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AB21-1) 1순위 1833-4511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29BL) 1순위 042)477-6565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31BL) 1순위 042)477-6565
전북 군산시 경장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군산 1순위 063)734-0111
발표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성밖숲대유리엘 054)933-7330
◇ 7일(수)
접수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1순위02)443-0133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B3) 2순위 1551-1789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AB21-1) 2순위 1833-4511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29BL) 2순위 042)477-6565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31BL) 2순위 042)477-6565
전북 군산시 경장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군산 2순위 063)734-0111
발표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02)401-3301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모아엘가그랑데 033)747-7757
◇ 8일(목)
접수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2순위 02)443-0133
서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1순위 1533-7677
발표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아테라에듀파크 033)261-0543
◇ 9일(금)
오픈서울 강서구 공항동 더트루엘마곡HQ 1566-8228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1551-0635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1555-4122
경기 이천시 부발읍 이천부발역에피트 031)632-5100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032)833-0722
접수서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2순위 1533-7677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1단지(3BL) 1순위 1670-3053
세종 세종시 산울동 행정중심복합도시63M4(통합공공임대) (~8/13) 1600-1004
계약경남 고성군 고성읍 금강드림피아5차 (~8/11) 055)673-3333

[부동산R114 제공]

luc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