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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물량 쏟아지는데 미분양 속출...울산 지역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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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지역에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고는 있지만,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인기 지역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빼곤 중소 건설사 아파트 청약은 대거 미달돼,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도심에 재개발로 들어서는 2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부지입니다.

지난 5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천여 세대를 분양한 결과 최고 15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