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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한미 첫 핵·재래식 통합 '철퇴' 훈련...억제 넘어 대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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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과 미군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도발 시 어떤 순서로 의사결정을 내려 핵과 재래식 무기를 통합해 대응할지에 대한 첫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한미 간 개념적 수준의 일체형 확장억제 구축에 이어 유사시 이를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합동참모본부와 주한 미군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한 대응 의사결정 과정을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