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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한달새 30만명이 갤Z6·갤AI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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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여의도·홍대·잠실서 연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 수 3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등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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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6·플립6(갤럭시Z6)를 비롯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 등 2030인구가 많은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운영은 지난 7월 30일 막을 내렸고,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는 오는 8월 11일까지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선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인공지능(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선 갤럭시Z6의 듀얼 스크린 기반 통·본역, 자동 줌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SNS)에 후기를 남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Z폴드6, 갤럭시Z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 방문객은 "공한 콘셉트의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하니 진짜 여행 온 것처럼 설렌다"며 "여름 휴가 갈 때 갤럭시Z6의 다양한 AI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보상해주는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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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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