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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8월 국회도 여야 극한 대치 계속...'채 상병 특검법'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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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가 7월 임시국회 종료로 자동 종결되며, 8월 국회로 공이 넘어가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 바로 표결에 부친다는 방침인데 8월 국회도 쟁점 사안을 두고 여야 극한대치 정국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밤사이 노란봉투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끝났죠?

[기자]
네 어젯밤 자정을 기점으로 7월 임시 국회가 끝나며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무제한 토론, 2박 3일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