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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하늘, 비수면 성형 고백 "너무 끔찍…차라리 제왕절개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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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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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얼짱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늘이 출산 두 달 만에 코 수술을 고백했다.

26일 하늘은 "저는 좀 쉬고 올게요"라며 붕대가 감긴 얼굴에 냉찜질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비수면으로 3시간 걸렸어요. 나의 뉴 코"라며 코 성형을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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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ㅠㅜ 진짜 비수면 너무 끔찍해요"라며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너무 너무 아프고 지금 계속 얼음 찜질 중. 2-3시간동안 비수면 수술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제왕절개를 차라리 5번을 하겠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그는 코 끝이 주저앉은지 3년이 됐다며 "임신 전부터 코 끝에 뭔가 투명하게 보였다"며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하늘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과거 예능 '얼짱시대6'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학교폭력 가해 논란 및 운영 중인 회사의 직원을 향한 갑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사진=하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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