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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한동훈, 친한 지도부로 장악력 강화...김종혁 "정점식 교체는 친윤 때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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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김종혁 현 조직 부총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공식 지명하고

신지호 전 의원을 전략 부총장으로 선임하는 등 친한 계 인사들을 지도부 요직에 배치하면서 당 장악력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이틀 전 언론 인터뷰에서는 정점식 정책위의장 교체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선택은 자신이 아닌 당심 민심 63%가 한 것이라며 변화를 강조하며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