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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오늘 입국...'고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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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오늘(6일) 입국합니다.

교육을 거쳐 오는 9월 현장에 투입될 예정인데, 월 200만 원이 넘는 비용은 서민 가정에 부담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외국인 가사관리사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필리핀인은 모두 100명입니다.

일단 이들은 4주 동안 한국어와 아이 돌봄, 가사 관리, 성희롱 예방법 등을 교육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