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란과 친이란 무장세력이 이스라엘과 중동 주군 미군에 가하는 위협에 초점을 맞춘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브리핑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의 공격 시기와 방법은 여전히 불분명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미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또, 공격이 실행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지원 방향, 지역 긴장 완화와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서도 브리핑이 이뤄졌습니다.
회의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통화하고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을 포함해 역내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요르단은 지난 4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당시 요르단 영공을 지나는 미사일과 무인기를 격추해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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