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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이란 보복 코 앞인데…"이스라엘군 핵심 전력 예비군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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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쟁에 실직·사업실패 잇따라…"단기전 상정 전략 탓"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모든 게 무너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전 징집병이 아니라 가족이 있는 병사이고, 결국은 나도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필두로 한 이스라엘 극우진영이 '이란 선제타격론'까지 거론하며 국제사회의 휴전 노력을 외면하고 있지만, 정작 이스라엘군의 근간인 예비군은 끝없는 전쟁에 지쳐 한계에 직면한 모양새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