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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일본인 나가라" 잇단 외국인 배척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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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에서는 외국인 투자가 크게 줄면서 투자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을 배척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곤혹스런 모습입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유명 관광지인 청나라 때 황실 정원 원명원입니다.

지난 1860년 외국군대에 파괴된 유적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일본인 관광객 2명이 이곳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