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0 (화)

"피자 시키신 분?...경찰이 배달 왔습니다^^"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렇지 않아도 가게 영업이 힘든 요즘, 허위 주문으로 자영업자들을 골탕먹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철없는 30대가 공중전화로 이런 장난을 쳤다가 배달원 대신 나타난 경찰관에게 붙잡혔는데요.

경찰의 기지 넘치는 작전 함께 보시죠.

지난달 27일, 울산의 한 피자집에서 허위 주문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배달을 가보니 집주인은 주문한 적이 없다고 하고, 주문자는 전화를 안 받는다는 하소연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