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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빅이슈' 없는데도 급등락…한국 증시 '약한 고리' 터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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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의 폭락도, 오늘의 상승도 모두 어떠한 사건이 발생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는 눈에 보이는 큰 악재가 터졌을 때 시장이 움직였는데, 이번엔 우려와 공포만으로 너무 과도하게 움직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간 우리 증시가 갖고 있던 약한 고리가 터진 거라는 지적도 나오는데, 앞으로의 전망까지, 공다솜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어제 대폭락이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만으로 설명되진 않는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