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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트럼프는 괴상해"…월즈 주지사, 해리스 짝꿍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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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괴상해"…월즈 주지사, 해리스 짝꿍 낙점

[앵커]

오는 11월 대선에 나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올해 예순살의 백인 남성,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낙점됐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상원의원을 가리켜 '괴상하다'라는 표현을 써 민주당 지지층의 격한 환호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