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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영상] 하마스 새얼굴 강경파 신와르…왜 '이스라엘 1순위 표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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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6일(현지시간) 폭사한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62)를 선출했습니다.

이는 하니예가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지 엿새 만인데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 등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저항의 축' 일원인 하마스도 신속하게 조직을 추스르고 나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