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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우크라, 러시아 본토서 지상전…"개전 이후 최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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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남부 국경지대에서 우크라이나가 이틀째 지상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년 전 전쟁 발발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상대로 한 최대 규모의 지상 공격입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 중인 군용 차량이 드론에 의해 파괴되고, 군 헬기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합니다.

러시아 남서부 국경지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틀째 지상전을 벌였습니다.

발레리 게라시모프 / 러시아 총참모장
"1000명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부대가 쿠르스크 수드자 지역의 일부를 점령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습니다."